카메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Owlkrown이 새롭게 설계한 Leica M 마운트용 방진·방습 메탈 바디캡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바디 보호용 캡을 넘어, 정밀 가공된 황동(Brass) 소재와 완벽한 실링 구조를 갖춘 프리미엄 액세서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Dust No More” — 완벽한 방진·방습 설계
새로운 Owlkrown Weather-Sealed Leica M-mount Body Cap은
카메라 마운트 내부로 유입되는 먼지·습기·이물질을 완벽히 차단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바디캡과 달리,
본 제품은 정밀 밀폐형 실링 구조를 적용해 센서나 필름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장시간 여행이나 야외 촬영, 혹은 보관 중에도 카메라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 주요 특징
| 항목 | 내용 |
|---|---|
| 재질 | 황동(Brass C360) 단일 블록 절삭 가공 |
| 마운트 | Leica M-mount 전용 |
| 마감 | 세라믹 블라스트 매트 피니시 |
| 방진·방습 | 완전 실링 구조 적용 |
| 제작 | 미국 마이애미 현지 생산 |
| 가격 | 공식몰 기준 약 $45~55 |
| 구매처 | Owlkrown 공식몰, B&H Photo, Etsy, eBay |
🧩 제품 디테일 — “Made in Miami”
Owlkrown은 이번 제품을 미국 마이애미 워크숍에서 직접 설계·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By Photographers, For Photographers’라는 슬로건 아래,
자체 설비에서 정밀 가공과 마감 공정을 모두 수행하는 수직 통합형 생산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황동 소재(C360 Brass)를 한 덩어리로 절삭 가공하여
내구성과 마운트 정합성을 극대화했으며,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러운 브래싱(BRASSING)
즉, 사용 흔적이 멋스럽게 드러나는 특유의 파티나(patina) 질감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 완벽한 그립감과 디테일
겨울철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인체공학적 설계의 노브(Ergonomic Knurling) 패턴을 적용했습니다.
이 그립 디자인 덕분에 렌즈 교체나 이동 중에도
캡을 쉽고 빠르게 탈착할 수 있으며, 촬영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떨어뜨림, 먼지 유입 등)를 최소화합니다.
또한 표면은 세라믹 블라스트(Ceramic-Blasted) 마감으로 처리되어
지문이나 기름때가 잘 묻지 않으며, 매트한 질감으로 Leica 바디와의 디자인 일체감을 유지합니다.

🎨 다양한 색상 옵션과 할인 코드
Owlkrown은 기본 황동 컬러 외에도
아노다이징(Anodized) 컬러 버전 8종을 함께 판매 중입니다.
Etsy와 eBay에서는 블랙, 실버, 레드, 블루 등 다채로운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접 구매 시에는 할인 코드 LEICARUMORS10 입력 시 10% 할인이 적용됩니다.
일부 제품은 B&H Photo와 Owlkrown 공식몰에서도 함께 판매되고 있습니다.
🧠 Owlkrown 브랜드의 방향성
Owlkrown은 최근 몇 년간 Leica, Fujifilm, Hasselblad 등 고급 카메라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금속 액세서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웨더실드 바디캡은 단순한 보호용품이 아니라,
“정밀성과 감성 디자인을 결합한 Leica 전용 액세서리”로 포지셔닝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측은 향후 M 마운트 외에도 L, X, Q 시스템용 제품군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 마무리 — “작지만 완벽한 디테일의 차이”
Owlkrown의 이번 Leica M 마운트 웨더실드 바디캡은
작은 액세서리 하나로 카메라 보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입니다.
미세먼지, 습기, 충격으로부터 바디를 지키고,
동시에 Leica 특유의 미학적 완성도를 더해주는 프리미엄급 바디캡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합니다.
Leica 사용자라면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한 “작지만 의미 있는 업그레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