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슈나이더와 협력한 두 번째 줌 렌즈 ‘AF 24-60mm F/2.8 FE’ 공개

삼양옵틱스가 독일의 광학 명가 **슈아니더-크로이츠나흐(Schneider-Kreuznach)**와 협력해 새로운 자동 초점 표준 줌 렌즈 삼양 AF 24-60mm F/2.8 FE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출시된 AF 14-24mm F/2.8 FE에 이어 두 번째 협업 렌드로, 컴팩트함과 고성능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입니다.

삼양 x 슈나이더 협력 배경

  • 첫 협업 : AF 14-24mm F/2.8 FE (2025년 3월 출시)
  • 두 번째 협업 : AF 24-60mm F/2.8 FE
  • 삼양 그룹 대표이사 구본욱 발언 :

“50년 이상의 광학 기술과 슈나이더와의 협업 경험을 통해 혁신적 솔루션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사양 요약

항목사양
렌즈명Samyang AF 24-60mm F/2.8 FE
마운트Sony E-mount (풀프레임 대응)
초점 거리24-60mm
최대 조리개F2.8 (고정)
개발사삼양 x Schneider-Kreuznach
출시 시기2025년 9월 발표
특징컴팩트, 고성능, 영상/사진 겸용

시장 전략 및 의의

  • 삼양, 줌 렌즈 포트폴리오 적극 확장
  • 유명 브랜드와 협력 → 글로벌 이미지 품질 향상
  • 콘텐츠 제작자와 사진작가 모두 겨냥
  • “AF 14-24mm + 24-60mm” 조합으로 광각~표준 화각 라인업 완성

총평

삼양 AF 24-60mm F/2.8 FE는 표준 줌 렌즈 시장에서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작고 가벼운 바디에 F2.8 고정 조리개를 탑재해 휴대성과 고화질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삼양과 슈나이더 협력의 성과가 다시 확인된 모델입니다.


원문출처 : https://www.vdc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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